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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이디스코드로 활동했던 소정이 JTBC 예능 프로그램인 싱어게인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교통사고로 리세, 은비를 사고로 떠나보낸 이후 상처에 대해 털어놔서 화재가 되었다.

 

지난 11월 30일에 방영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에서

레이디스코드 맴버 소정이 11호 가수로 무대에 올랐다.

홀로서기1조의 11호 가수로 등장한 그녀는 웃어도 될까? 라는 고민과 함께

이제는 웃고 싶은 가수라고 소개했다.

 

 

MC를 맡고 있는 이승기는 그동안 많이 웃지 못했냐라는 질문을 했고,

이에 되게 밝은데 울 일이 많았다고 답했다. 그 후 답을 이어나가다 눈물을 보였다.

 

 

심사위원들에게 5인조 팀으로 활동했고, 팀이름은 레이디스코드라고 말해

적지않게 놀라게 했다.

활동 2년이 지나고 교통사고가 났고, 그 사고로 5인조에서 3인조로 5년을 더 활동했다고 밝혔다.

 

 

소정은 무대에서 임재범의 비상을 불렀으며,

많은 분들에게 저 열심히 하고 있다. 앞으로도 예쁘게 봐달라는 마음으로

선곡했다고 전했다.

 

 

싱어게인은 2020년 11월 16일부터 방영된 JTBC의 음악 경연 예능프로그램이다.

재야의 실력자, 비운의 가수 등 다시 한번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해주는 리부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싱어게인의 여담을 살펴보자면 초기에는 전인권이 시니어 심사위원이었으나 하차를 발표했고, 그자리에 김종진이 대신하고 있다. 본선 진출팀 명단을 보면 얼굴만 봐도 이름을 알 수있는 사람들이 꽤 많다. 무명가수전이지만 각자의 출연 동기와 사연에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진다. 프로그램의 cp가 슈가맨 시리즈의 pd와 동일인물이다. 탈락하기 전까지 정체를 드러내지 않는다는 프로그램의 규칙이 있다. 59호 무대에서는 이해리가 어게인 버튼을 눌렀음에도 기기 오작동으로 불빛이 켜지지않아서 올어게인을 못받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10호 26호 29호 30호 63호를 일컫는 말로 펌라인이라는게 있는데, 모두 엄청난 무대를 선보였다. 싱어게인에서는 유달리 신해철의 노래가 자주 선곡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일상으로의 초대, 연극 속에서, 재즈 카페, 그대에게가 선곡되어 총 4회로 다른 가수들과 비교해 독보적으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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