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그램은 2010년 케빈 시스트롬과 마이크 크리거가 개발한 어플이다. 2012년 페이스북에서 10억달러에 인수했고, 2013년부터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앱에 랭크되기 시작되었다. 이렇게 인스타그램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어플인데 지난 10년 동안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사랑받았던 사진들은 어떤게 있을지 한번 찾아보았다. 가장 인기있었던 사진은 좋아요수로 측정된 데이터다. 10. 드웨인 존슨의 결혼식 1450만개의 좋아요 더락으로도 알려져있는 전직 프로레슬러이자 영화배우인 드웨인 존슨의 결혼식 사진이 10위에 올랐다. 9. 욕실에 있는 스토미 1,530만개의 좋아요 트레비스 스캇과 카일리제너의 딸인 스토미가 목욕하는 모습이 9위에 올랐다. 8. 코비 브라이언트를 기념하는 르브론 제임스 1,540..

올해 중순부터 계속 이어진 OTT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업계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의 저작권료 분쟁이 마무리가 되고 있다. 정부가 중간에서 중개한 결과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저작권료가 대폭 인상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이는 이용자부담으로 바로 연결될 것 같아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2월 7일 OTT업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방송물 재전송 서비스의 저작권료 징수율을 정하기 위해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신청한 음악 저작물 사용료 징수 규정 개정안을 빠르면 12월 중으로 결론을 내릴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신청한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OTT의 음악 저작권료 징수 요율을 매출의 2.5%로 정한다는 것. 이 내용은 2018년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넷플릭스가 맺은 계약을 기반으..

지난 12월 4일 오후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이하 나혼산)에서 본인 소유의 레이를 캠핑카로 개조한 모습을 공개했다. 경수진은 이전과는 달라진 차 내부를 보여주며 캠핑카로 개조했고, 평생 타고 다닐거라며 이야기를 전했다. 경수진은 DIY에 능해 평소에도 경반장으로 통하는데, 차 인테리어가 검은색인게 싫어서 물감을 발랐는데 망했다며, 이후 어쩔 수 없이 차 시트를 모두 갈았다고 밝혀 패널들을 경악시켰다. 이에 이시언은 차 개조하는데만 차 한대값을 썼겠다며 자동차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의 논란의 영상 1위 예상한다고 전했다. 경수진은 2011년 SBS드라마인 신기생뎐의 황예린역으로 데뷔했으며, 2012년 KBS2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여자주인공인 배우 이보영의 어린시절을 맡으면서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