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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로 어딜 가든 QR체크인은 필수다.
이 QR체크인을 애플워치로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자 한다.
애플 페이를 지원하지 않기에 활용도가 많이 떨어졌던 애플 워치인데,
QR체크인 정도의 기능이라도 있으면 그래도 좀 허전했던 마음이 채워지지 않을까?
#애플워치QR체크인
그 방법은 아이폰 단축어 기능을 사용하면 되는데,
이 단축어 기능을 잘 사용하면 많은 방면으로 아이폰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단축어 기능이란 여러 동작을 미리 입력해서 원터치로 해당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다.
일단, 단축어 앱을 열고 우측 상단의 +버튼을 눌러서 단축어를 추가한다.
+버튼을 누른 후 동작 추가를 눌러줘야 한다.
웹을 선택해준다.
웹 선택 이후 Safari를 선택한다.
그다음에 URL열기를 선택해준다.
그러면 주소를 입력하는 칸이 나오게 되는데,
네이버에서 QR코드를 꺼낸 후 해당 URL을 복사 붙여 넣기 해준다.
추가로 우측 상단에 점 3개 부분을 눌러서 새로운 단축어의 이름과 세부사항을 만든다.
이름은 원하는 이름으로 정하고 (사진은 QR체크인)
밑에 Apple Watch에서 보기를 활성화해주면 애플 워치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진다.
단축어 앱을 열어보면 이렇게 QR체크인 단축어가 생성된 것을 볼 수 있다.
이후 애플 워치에서 단축어 앱으로 들어간다.
만들어둔 QR체크인 단축어가 보이면 누른다.
처음 접속하는 경우엔 네이버에 로그인을 해야 사용이 가능하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는 워치 화면에 손으로 직접 써서 입력이 가능하다.
이 부분이 살짝 귀찮지만 한번 해두면 계속 사용 가능하니
한 번만 귀찮기로 하자.
이렇게 애플 워치로 QR 체크인하는 방법을 알아봤다.
그런데 매번 단축어 앱을 찾아서 열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워치 페이스의 컴플리케이션 기능을 이용하면
애플 워치 페이스에 띄워놓을 수도 있다.
애플워치는 애플사의 스마트워치로 watchOS라는 독자적인 OS를 사용하는 기기다. 2015년 4월에 처음 출시되었고, 2020년 기준으로 6세대와 저가형 SE가 출시되었다. 애플워치는 기본적으로 아이폰과의 연동하는 기기이다. 아이패드와는 연동되지 않는다고 한다. 2017년 부터 셀룰러 모델들이 출시되어 독립된 스마트 워치로서의 기능도 강화시켰다. 하지만 gps+셀룰러 모델역시 페어링된 아이폰이 없으면 많은 기능을 사용하기 힘들다고 한다. gps+셀룰러 모델은 출시 당시 아이폰과의 데이터를 교환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했던 터라 아이폰이 꺼져있거나 네트워크 접속이 불가능하면 여러가지 제약이 생겼었다. 하지만 watchOS 6 부터는 어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아이폰이 꺼져있더라도 애플워치만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문자 음악 등 api만 정상적으로 사용되는 어플이라면 전부 셀룰러 모델 단독으로 작동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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