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전설 아르헨티나 마라도나 사망. 사망원인은?

아르헨티나의 전설적인 축구선수 디에고 마라도나가 25일(현지시간) 향년 60세로 별세했다.

 

클라린, 라나시온 등 아르헨티나 언론들은 마라도나가 이날 오후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 근교 티그레의 자택에서 숨졌다고 전달했다.

 

 

마라도나는 지난 3일 뇌 경막 아래 피가 고이는 경막하혈종의 뇌 수술을 한 후 11일 퇴원해 회복 중이었다.

당시 주치의는 수술이 성공적이었다고 전했다.

 

라나시온은 이날 9대의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했으나,

마라도나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축구전설 마라도나의 사인은 심장마비로 전해진다.

 

 

마라도나는 60세 생일이던 지난 10월 30일 자신이 이끌던 팀 힘나시아의 경기를 앞두고

생일 축하를 받았는데 그것이 공개석상에서의 마지막 모습.

 

축구선수 시절 등번호 10번의 마라도나는 아르헨티나의 축구전설이자 영웅이다.

브라질의 펠레와 더불어 아르헨티나를 넘어 전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축구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마라도나의 선수 시절 플레이 스타일은?

 

마라도나의 메인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 필더였지만 그는 세리에 A 득점자 중 최고 득점자였으며 그의 도어 관통력과 슛이 최고였다. 바르셀로나에서는 일선 포워드로 뛰는 기간도 있었다. 단신임에도 헤딩을 잘하고 프리킥 실력이 최고였다.

 

단점은 오른발의 사용 빈도와 정확도가 왼발보다 낮다는 것인데 따라서 양발만큼 변칙적인 타이밍과 각도를 잡을 수 없었다. 오히려 마라도나의 왼발 테크닉이 기만적이라는 사실은 왼발 편견의 단점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드리블 능력과 좋은 득점 능력을 자랑했다는 사실이다.

 

축구 선수로서 모든 것에 능숙한 만능 플레이 메이커이자 슈퍼 드리 블러. 그의 활동적인 경력 동안 마라도나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그는 꽤 근육질이며 매우 강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 그 결과 적들이 몸과 충돌하여 마라도나를 막고 오히려 반격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마라도나의 드리블이 조잡하다는 뜻은 아니다. 마라도나의 드리블은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를 기반으로 한 뛰어난 테크니컬 드리블로 투쟁으로 파악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볼 터치의 가속과 감속이 매우 가변적이고 빠르기 때문에 상대 수비수의 관점에서 볼 때 드리블이 어렵다. 방어할 타이밍을 찾기가 어렵다. 이 때문에 수비수들이 마라도나의 유니폼이나 팔을 끈질 기게 움켜쥐고 태클을 많이 던지는 동안 마라도나는 태클의 모든 타이밍을 가지고 플레이하면서 전진하는 압도적인 개인적 능력을 과시했다.

이처럼 마라도나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드리블러로 꼽히지만 플레이 메이커로서의 마라도나의 진정한 가치를 잊지 말아야 한다. 경기장 전체를 내려다보고 경기장 곳곳에 계속 참여하는 플레이 메이커로서의 마라도나의 자질도 경기의 속도와 교대에 적응하는 것 또한 참으로 독보적이었다. 마라도나는 엄청난 가시성과 공간적 판단력을 가지고 있으며 패스의 피치와 타이밍은 창의적이고 변칙적이며 정확성이 뛰어납니다. 따라서 드리블을 방지하기 위해 포커스 마크가 들어오면 즉시 빈 공간으로 위협적인 패스를 찌르는 기능이 있다. 반대로 수비가 마라도나의 공간을 미리 막 으면 압도적인 볼 키핑이 자신에게 포커스 마크를 유도하고 상대를 수비한다. 창을 분산시키면서 템포와 공간을 자유롭게 이끌어 낸 뛰어난 플레이 메이커였다.

즉, 마라도나의 진정한 가치는 압도적인 드리블 어드밴스 일뿐만 아니라 전체 게임 흐름을 읽고 게임을 지배하기 위한 최고의 플레이로 대응하는 것이다. 드리블, 패스 또는 정지 상태에서 수비를 끌어들이는 공간을 만드는 등 수시로 변화하는 상황을 읽고 최선의 판단으로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 주며 위기의 순간이나 상황에서 게임 자체를 매우 자주 변경합니다. 이것이 마라도나가 상대 팀에게 왜 그렇게 무서운지에 대한 증거다.

 

앞서 언급했듯이, 마라도나는 드리블과 슈팅 능력이 뛰어나고 경기의 속도 변화에 따른 템포 변경과 컨트롤, 그곳에서 플레이를 컨트롤하는 능력이 뛰어났다. 또한 운동량과 이동 반경 측면에서도 하프 라인 하단에서 2라인, 1.5라인, 1라인까지의 넓은 움직임이 활발하게 진행되지만 플레이 패턴은 형식적이지 않기 때문에 사람뿐만 아니라 지역 방어도 거의 불가능하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마라도나에 대한 방법 중 하나는 의도적으로 마라도나의 발목을 겨냥한 악의적인 체크 전술의 결과로 나타났다. 이처럼 마라도나는 넓은 시야, 창의성, 테크닉을 바탕으로 패스와 연결하면서 2~3 명의 치밀한 수비를 쉽게 무너 뜨린다. 그래서 "압박 축구는 마라도나를 견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술"이라는 신화가 있다.

또한 마라도나는 위협적인 왼발 프리킥 전문가였습니다. 그래서 드리블을 하는 동안 팀의 공격 경로는 링키지나 공간, 페이스 컨트롤을 통해 찾아냈고, 템포를 이끌면서 고의적으로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파울을 유도하고 직간접적으로 얻은 프리킥은 매우 위협적이었다.

 

또한 그는 할리우드 액션으로 비판을 받았지만 마라도나는 매 경기마다 2, 3, 5 명 이상의 선수가 따라잡고, 공이 아닌 발목에 대한 발목에 대한 태클, 차고, 당기기, 킬링 태클 등 온갖 거친 플레이를 받았다. 위협에 시달리고 있었기 때문에 사람이 아닌 사람은 누구라도 화를 내고 끝까지 가도록 했다. 이 상황에서 그는 "매춘부"라는 별명을 얻어 할리우드 액션의 대가가 될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