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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티머니 간편 결제가 새롭게 열리면서
티머니를 이용하여 편의점, 대형마트, 빵집, 카페까지 모두 이용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아직도 티머니는 교통카드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대형마트나 프렌차이즈 카페, 베이커리 등 모두 사용이 가능해졌다.
그러면서 덩달아 티머니 잔액조회가 중요해지기 시작했다.
정작 필요할때 대중교통을 못 타는 일을 막으려면 잔액이 충분해야 하기 때문이다.
티머니 잔액 조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조회하는 방법과
휴대폰을 이용해서 조회하는 방법 두가지다.
두 가지 모두 장단점이 있지만,
휴대폰을 이용하면 더 쉽고 빠르기 때문에
휴대폰으로 잔액 조회하는 방법을 선호한다.
우선, 홈페이지를 통해 잔액조회를 할 때는
티머니 홈페이지에 접속해야 한다.
회원가입 후, 카드 등록을 통해서 잔액조회가 가능한데
한번 카드를 등록해두면 이후로는 따로 카드 등록을 하지 않아도
잔액 조회가 가능하다.
단, 잔액조회는 실시간이 아니라 최근 2일간 사용한 내역은 나오지 않아
조금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휴대폰을 통해서 잔액조회는
티머니 어플을 통해서 잔액 조회하는 방법이다.
티머니 공식 어플도 가능하고,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티머니 잔액조회라고 검색하면
많은 어플들이 나온다.
어떤 어플을 사용하더라도 잔액조회에는 어려움이 없다.
본인이 선택한 어플을 다운로드하고,
휴대폰의 NFC 기능을 켜면 바로 티머니 잔액조회가 가능해진다.
이러한 편의성 때문에 어플로 많이들 티머니 잔액을 조회한다.
티머니는 캐시비에 비해서 디자인이 다양하지 않고 디자인이 그리 좋지 못하다는 평이 많이 있지만, 커스텀 오더를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렇기에 팬 굿즈로 티머니가 많이 제작되는 편이라고 한다. 2015년 공식 쇼핑몰인 T-Zone을 통해서 일반 카드형을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콜라보를 통해 캐시비를 매섭게 뒤쫓았다. 원래는 현금, 마일리지, 티 코인 3종류만 충전이 가능했으나, 2012년 10월부터는 우리 카드로도 충전이 된다고 한다. GS25 및 우리은행 ATM에서 가능한데 GS25에서는 현금으로만 충전되는 줄 아는 점포가 많다는 평이 있다. GS25에서는 티머니의 잔액 이전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 때는 POS의 서비스 메뉴로 가서 잔액 이체 충전 버튼을 눌러주는 등의 과정이 필요하다. 지하철역과 마찬가지로 2만 원 이하의 잔액일 때 잔액 이전이 가능하다고 하며, 수수료는 없다. 2014년 9월 1일 자로 서울특별시 버스운송조합으로부터 유패스 사업을 인수하였고, 이미 가판대 충전이 중지된 유패스는 단종되는 결과를 맞이하고, 스마트 티머니로 교체했다고 한다. 비자캐시 기반인 한꿈이카드의 과정과 동일한 행보를 보인다. 티머니는 티머니 외에도 수도권 지하철에서 사용 중인 정기권 교통카드를 만들고 있다. 정기권 교통카드에는 티머니 브랜드 로고가 찍혀 나오고 있지 않아서 티머니인 줄 모르는 사람들이 있지만 카드 넘버는 16자리 그대로 찍혀서 나오고 스마트 티머니처럼 1010번으로 시작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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