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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창단 9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그 상대는 야구명가 두산 베어스로 6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오른 팀이다.

 

정규시즌 우승을 포함한 통합우승이라 더 큰 의미인데,

nc는 2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6차전 두산과 경기를 통해 4-2 승리를 거두었다.

 

여기서 게임팬들을 놀랍게 한 이벤트가 있었는데,

우승 후 집행검이 등장했다.

 

집행검은 NC의 효자 게임인 리니지의 아이템으로

한때 현금가치가 3천만 원에 육박할 정도로 비싼 아이템이다.

지금은 리니지 모바일이 나오면서 현금 값어치가 더욱 올라간 상태.

 

실제로 제작된 집행검은

2천만원을 들여서 은으로 제작했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집행검을 현장에 가져온 사람이 바로 nc의 사장이자 구단주인 김택진 구단주이다.

바로 그 택진이 형 맞다.

 

 

리니지는?

 

바람의 나라와 함께 언급되는 엔씨 소프트의 대한민국 1세대 온라인 게임. 장르는 MMORPG다. 유료 서비스는 1998년 9월에 시작되어 신일숙이 그린 동명의 만화를 바탕으로 고유 명사, 캐릭터 디자인, 전체 이야기를 빌려 반왕 이야기가 끝난 후 독립적인 이야기를 만들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개발자는 송재경과 그의 후배 이 모 씨로 알려져 있다. 넥슨에서 바람의 나라를 개발했지만 정식 서비스가 되기 전 퇴사 후 아이네트에서 리니지를 개발했다. IMF의 여파로 재정적 어려움에 시달렸고, 대학 선배 김택진이 송재경을 포함한 리니지 팀을 인수했다. 결국 이 프로젝트는 NC소프트를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을 완료했고 서비스가 정식 출시됐다.

최근 NetHack을 심하게 표절했다는 사실로 이미지가 훼손된 것으로 밝혀졌지만 스타 크래프트와 같은 초기 PC 카페 문화를 주도한 온라인 게임이다. 좋든 나쁘든 리니지의 영향은 추후 나올 한국 MMORPG에 큰 영향을 미쳤고, 리니지의 작품성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도 한국 게임에 미치는 영향력은 인정하고 있다.

오늘날 엔씨 소프트를 만든 게임이거나 여전히 엔씨를 먹여 살리는 게임이라고 한다. 온라인 게임 순위를 보면 Aion : Tower of Eternity, Blade & Soul과 앞뒤를 다툰다. 클래식 작업 이후 오랜만에 2015년 정점 이후 하락했지만 2015 년 매출은 3,128억, 2018년 매출은 1,497억, 엔씨 소프트의 PC 게임 매출은 여전히 ​​1위를 기록했다.

리니지 리마스터는 2019년 3월에 발표되었고, 2019년 5월. 1년 만에 무료화 전환을 선언했다.

게임물등급위원회 등급은 일반 서버 12세 이용가/PK 서버 15세 이용가/성인 서버 등으로 나뉘어서 서비스되다, 2013년 4월부터 일반/PK 서버 모두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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