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앱스토어 최고의 게임은?

세계 거대 기업 애플이 2020년 앱스토어를 빛낸 최고의 앱 15개를 발표했다.

이번 선정 기준으로는 생활을 보다 편하게 만들고, 건강하게 해주며,

더 나은 소통을 하는데 필수적으로 사용된 점을 크게 반영하였다고 했다.

 

올해의 아이폰 앱으로는 WAKEOUT(웨이크아웃)이 선정됐다고 전했다.

웨이크아웃은 남녀노소 모두 수행할 수 있는 운동을 제안하는 앱으로

특히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와 온라인수업을 듣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동작들로 구성되어있다.

 

추가로 비슷한 예로 온라인 회의 플랫폼인 ZOOM(줌)이

올해의 아이패드 앱으로 선정되었다.

 

이어 애플은 올해의 게임도 선정했다.

그 영광의 게임은 바로 원신이 차지했으며,

올해의 아이패드 게임으로는 레전드 오브 룬테라

올해의 맥 게임으로는 디스코 엘리시움이 차지했다.

 

 

추가로 올해의 최고 인기작들을 함께 공개했는데

올해의 인기 앱차트, 올해의 인기 게임 차트도 공개했다.

 

이 차트에는 당근마켓, 유튜브, 배달의 민족 등이 선정되었고,

게임으로는 어몽어스, 카드라이더 러쉬플러스, TFT모바일, 루미큐브 등이 선정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애플 홈페이지서 확인 가능하다.

https://www.apple.com/kr/newsroom/2020/12/apple-presents-app-store-best-of-2020-winners/

Apple, App Store의 2020년을 빛낸 최고작 발표

앱스토어는 애플사의 전자 소프트웨어 유통망으로 iOS 2.0부터 등장한 서비스다. 쉽게 말해 애플 제품에서 사용되는 유료 무료 응용 프로그램을 판매하는 장소라고 보면 된다. 기존 전자 소프트웨어 유통망들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애플과 협력관계에 놓여있지 않은 개인 개발자나 회사 개발자들도 자유롭게 프로그램의 얿로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물론 회비를 지불해야 하긴하다. 이 비용은 개인 개발자 기준으로 연 99달러를 지불하면 앱스토어에 자신이 개발한 응용 프로그램을 무제한으로 업로드 할 수 있다. 맥 앱스토어와 ios앱스토어는 서로 호환이 되지 않지만 최근 발표한 m1칩을 이용한 맥북에서는 가능하다고 한다. 국가별로 해당 국가의 법규에 맞게 앱스토어에 차이가 생긴다. 나라마다 iOS앱 개발 능력이나 iOS 사용률이 다른만큼 앱스토어에 올라오는 앱들도 수준이 다르다. 이 차이로 인해 나라마다 iOS라는 운영체제 자체에 대한 평가가 다르기도 하다. 애플은 애플 앱스토어를 미국에 상표 등록해 놓은 상태였는데 아마존닷컴에서 아마존 앱스토어를 내놓자 2011년 3월에 고소를 했다. 이 고소로 마이크로소프트, 노키아, 소니에릭슨, HTC등 유럽연합 상표위원회에서도 앱스토어 상표권이 타당하지 않다고 애플을 압박했다. 그러한 이유들로 결국 애플은 소송을 포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