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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필터 교환주기 총정리

 

황사에 이어서 미세먼지 그리고 최근 코땡땡까지 공기청정기는 이제 우리 삶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가전제품이 되었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그래도 건강이 우선입니다.

 

필수 가전제품이 되어버린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다보면 계속 지출이 일어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소모품인 공기청정기 필터인데요.

 

 

이쯤에서 궁금증이 하나 생기게 됩니다. 공기청정기 필터 교환주기는 과연 어떻게 되는것일까요? 어떤 주기로 갈아주어야 효과적으로 제품이 제기능을 발휘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공기청정기 필터 교환주기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공기청정기 필터

공기청정기 필터 교환주기를 알아보기에 앞서 공기청정기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기청정기는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하는 기계입니다.

 

공기를 빨아들여 미세한 먼지나 세균을 걸러내고, 깨긋해진 공기만 기계 밖으로 방출하는 장치입니다. 물에 먼지를 흡착시키는 방식, 전기적 성질을 이용한 방식 그리고 필터를 거치면서 먼지를 걸러내는 방식이 있는데 필터를 사용하는 방식이 대중화되었습니다.

 

필터식은 팬을 이용하여 오염된 공기를 빨아들이고 필터를 통해 먼지나 오염물질을 걸러내주는 방식인데요. 해파 필터, 울파 필터, 활성탄 필터 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헤파 필타와 활성탄 필터의 조합으로 사용됩니다.

 

 

공기청정기 필터 교환주기

공기청정기 필터 교환주기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기기나 필터의 종류에 따라서 매우 상이한 차이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기기에는 필터 교환 알림기능이 있어서 소리 혹은 불빛의 점등으로 그 교환시기를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하는 공기청정기에 그런 기능이 없다면 과연 필터는 언제 갈아야 할까요?

 

어림잡아 평균적인 수치로 말씀드리자면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경우 1년 주기로 공기청정기 필터 교환주기를 잡아주시는것이 바람직합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 더 짧은 기간에 필터를 교환하실수 있지만 사람의 이동이 많은 상점이나 사무실이 아닌 가정의 경우엔 1년 주기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공기청정기 사용시 주의사항

공기청정기 사용이 일반화됨으로인해서 그냥 계속 켜두고 사용하는 가정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몇가지 잘 지켜지지 않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크게 3가지 정도 되는데요. 청소시, 요리시, 그리고 환기시 입니다. 사실 다 같은 이유로 주의를 요하는 상황들입니다. 청소와 요리 그리고 환기는 외부 혹은 내부에서 지속적으로 먼지를 발생시키는 요인들입니다.

 

 

이 상황에 공기청정기가 필요해보이지만 가장 적절한 것은 청소, 요리 그리고 환기가 끝난후에 공기청정기를 작동시켜주시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유로는 계속해서 발생하는 먼지로 인해서 공기청정기 필터 교환주기가 빨라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공기청정기 필터 교환주기와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모두 마스크 잘 착용하시고 가정에서는 올바른 공기청정기 사용으로 건강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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