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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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티스토리를 통해

애드센스로 부업을 하고 있는 직장인들도 많아지면서,

새롭게 개설된 티스토리 블로그가 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에 개설했으나, 애드센스는 고사하고

생각보다 방문유입이 늘지 않아서

고민인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티스토리 신규 블로그가 검색에 잘 노출되는 최적화 기간은 과연 얼마나 걸릴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티스토리 블로그는 개설 후 30~45일이 지나야 최적화가 된다고 한다.

한 달 정도 지나야 최적화가 완료되고,

다음 검색에서 상위 노출이 된다는 이야기다.

다음 검색이 중요한 이유는

티스토리 블로그의 저품질을 논할 때 가장 큰 요인이

다음에서의 방문량이 급감했을 때 저품질이라고 여겨진다고 한다.

 

 

그렇다면, 티스토리 신규 블로그의 최적화가 되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생각보다 간단한 방법으로 최적화를 알아볼 수 있다.

방법은 다음 검색창에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를 검색해보면 알 수 있는 것.

자신의 블로그가 검색에 뜬다면, 최적화가 완료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혹시 블로그 글들은 나오는데 사이트에 내 블로그가 나오지 않는다면?

최적 화전이긴 하지만 잘 진행 중이라는 것이라고 생각해도 괜찮다.

 

 

한 달 정도의 기간을 꾸준히 포스팅하면서 기다리면

티스토리 신규 블로그의 최적화가 자동으로 끝나게 된다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꾸준히 운영하는 게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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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에 대해서.

티스토리는 Tattertools와 History의 합성어라고 한다. 2006년 5월 개설된 다음의 서비스형 블로그로 원래는 태터툴즈 개발사인 테터 앤 컴퍼니와 공동 운영 형태였다고 한다. 하지만 2007년을 기점으로 운영권이 다음으로 이전되었다. 초창기에 태터툴즈의 유명 블로거를 대상으로 초대장을 보내고, 그 블로거가 지인에게 초대장을 다시 주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어서 초기 포스팅의 70% 이상이 IT 관련 내용이 대부분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2018년 10월 22일 초대장이 없어도 티스토리에 가입이 가능하게 되었다. 하지만 무분별한 광고글을 막기 위해서 1일 글 등록수가 제한되었다고 한다. 다만 뉴스 미디어 같은 사이트의 경우에는 카카오에 따로 문의하면 등록 글 제한이 풀린다고 한다. 티스토리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하면 바로 구글 애드센스의 삽입 가능이다. 예전에는 HTML/CSS를 만질 줄 알아서 애드센스를 넣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플러그인으로 쉽게 넣을 수 있다. 카카오 계정으로 통합되고 나서는 아예 수익 메뉴가 존재해서 더 쉽게 가능해졌다. 또한 2차 도메인을 간편하게 설정이 가능하는 점 또한 장점이다. 티스토리의 대표적인 문제점은 설치형 블로그가 그 베이스이기 때문에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HTML 사용법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한다고 한다. 이게 단점이지만 또 장점이기도 한데 자신만의 블로그라는 것을 구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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