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추천 노후준비 은퇴 후를 위해 미리 신청하세요

 

대한민국의 출산율에 대한 기사가 나올 때마다 항상 같이 나오는 것이 고령화사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노년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계속해서 경제활동을 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기업의 은퇴시기가 빨라지는 만큼 노후에 경제활동을 이어가는 것에 대해 막막한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시대적 상황에 있어서 은퇴 후의 경제활동 또는 노후준비를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오늘은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위해 은퇴 후 자격증 추천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잘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은퇴 후 추천할만한 자격증은 어떤 것이 있을까?

크게 남성과, 여성에 따라 은퇴 후 활용할만한 자격증의 추천이 달라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남성의 경우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유기농업기능사 그리고 농산물품질 관리사가 많이 추천됩니다.

 

여성의 경우엔 간병사, 간호조무사, 사회복지사 그리고 직업상담사와 같은 자격증들을 추천하는 편입니다. 어려움에 놓인 사람들에게 해결방법을 제시하거나 돕는 활동이 여성들의 성향에 더 맞는다는 연구결과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각 자격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성의 은퇴 후 자격증 추천

 

 

 

 

 

 

위에서 간략하게 이야기했듯이 남성의 경우에는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유기농업기능사 그리고 농산물품질관리사가 많이 언급되는 자격증들입니다.

 

공인중개사

공인중개사는 일반적으로 부동산을 운영할 수 있는 자격증이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자세히 이야기하자면 부동산 유통시장에서 거래가 원만하게 이루어지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직입니다. 최근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늘어가고, 공인중개사 자체의 업무의 폭도 넓어 노후대비에 추천하는 직업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주택관리사

주택관리사는 공인중개사와 비슷해 보이지만 실상은 매우 다른 자격증입니다. 일반적으로 주택관리사의 경우 아파트 나 공공시설 또는 상가와 같은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전문직업입니다. 건물에 대한 운영, 관리, 유지 보수는 기본이며, 입주자의 권익 보호와 각종 비용에 대해 청구, 수령 및 지출을 관리하는 일들을 합니다.

 

흔히 하는 오해로 주택관리사는 경비원이나 청소원도 포함된다고 생각하지만, 경비원 혹은 청소원의 경우에는 공동주택관리기구의 직원으로 분류되어 주택관리사 자격증과는 크게 연관이 없습니다. 다만, 50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의 관리사무소장으로 3년 이상 일한 경력이나 경비원, 청소원과 같은 공동주택관리기구의 직원으로 일한 경력이 있다면 주택관리사 시험합격 이후에 경력으로 인정됩니다.

 

 

유기농업기능사

유기농업기능사는 조금 생소한 자격증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최근 유기농업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기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는 자격증입니다. 이 자격증의 경우 유기농업의 지식 및 기술을 기반으로 여러 기획들 즉 작목선정, 입지선정 그리고 환경분석들을 진행합니다. 또한 병해충 방지나 윤작체계 그리고 생산관리업무와 품질인증에 대해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농산물품질관리사

농산물품질관리사의 경우 유기농업기능사가 직접 생산전반에 대한 자격이 있는 것이라면 이 자격증은 농산물의 등급을 판정하거나 유통시설의 운영 또는 관리 그리고 브랜드개발 등 농산물의 유통질서 확립과 개선을 위한 일들을 진행할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이외에도 국가자격증이 아닌 민간자격증이지만, 바리스타자격증도 노후설계를 위한 은퇴 후 많이 고려되는 자격증 중 하나입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아래 잘 정리되어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참고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은퇴 후 자격증 추천을 마치며

앞으로 생각했던 것보다 더 멀리 바라보는 시각으로 노후준비를 해야 합니다. 정년퇴직은 그저 회사에서 정해놓은 숫자에 불과합니다. 이후에도 꾸준히 경제활동을 이어나가야 하는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미리미리 은퇴 후 자격증을 준비해 두는 것이 현명한 노후준비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