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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자격증 국비지원 총정리
최근 국비지원사업을 통해서 자기개발이나 취업을 위한 자격증을 예전에 비해 쉽게 취득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은퇴 후 카페 재취업이나 창업을 생각하시고 계시는분들도 많이 계시는게 사실입니다.
그럴때 필요한것이 바로 바리스타자격증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바리스타자격증 국비지원을 통해서 자격증을 취득하실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잘 정리되어있으니 참고바랍니다.
바리스타
우선 바리스타자격증 국비지원을 알아보기에 앞서서 바리스타란 정확히 무엇일까요? 바리스타는 Barista라고 하며 영어의 Bartender 바텐더에 대응하는 이탈리아어 입니다.
이탈리아에서 바리스타라 하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커피외에도 칵테일 등의 술도 만드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전문적으로 커피를 만드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바리스타자격증 국비지원 안내
바리스타자격증 국비지원은 크게 3가지로 나누어볼 수 있습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평생교육 바우처 그리고 한국직업능력진흥원을 통한 지원. 이렇게 나눠볼 수 있는데요.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국비지원에 가장먼저 생각나는것은 아무래도 국민내일배움카드일것입니다. 많은 분야의 자격증이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서 국비지원이 이루어지기 때문인데요. 바리스타자격증도 이에 해당합니다.
정부에서 운영하는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구직자와 재직자의 직업능력 향상을 지원하는데요. 3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완전 무료는 아니고 자부담 비율이 있는데요. 강의 종류에 따라서 15%~55%까지 수강료를 납부해야하기도 합니다. 바리스타자격증 수업의 경우 자부담이 5%로 더 추가된다고 하니 반드시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평생교육 바우처
두번째는 바로 평생교육 바우처입니다. 평생교육 바우처 역시 정부에서 제공하는 국비지원사업으로 평생교육 이용권이 1인당 35만원 지원됩니다.
이 바우처는 정해진 사용기관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고하니 반드시 사이트나 기관을 통해서 사용가능여부를 확인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예로 밑에 설명할 한국직업능력진흥원의 경우 평생교육 바우처 사용기관으로 수강료, 교재비, 재료비, 자격증 시험 응시 비용에서부터 발급비용까지 전부 바우처 금액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평생교육 바우처는 1인당 35만원이지만 자부담 조건이 없어서 많은 분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한국직업능력진흥원
마지막으로 한국직업능력진흥원을 통한 교육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위에서 말한 평생교육 바우처를 사용이 가능하지만 내일배움카드나 평생교육 바우처가 없다고 하더라도 진흥원 자체적으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의에서부터 시험 응시까지 모두 무료로 가능하며 합격후 자격증 발급비용만 부담하면 된다고 합니다. 최근 강의는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되었다고 하며, 자격증 취득 후 희망자에 한해 오프라인 실습교육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바리스타자격증 국비지원에 대해서 총정리 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자격증을 준비하시는분들은 모두 일종의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시는 분들이실텐데 어려움없이 원하는 바를 성취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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