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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짓는 방법 물양 조절 하는 방법밥 짓는 방법 물양 조절 하는 방법밥 짓는 방법 물양 조절 하는 방법

 

한국인에게 밥은 굉장히 중요한 식사입니다. 서양은 밀가루 즉 빵이나 면을 중심으로 식사자리가 꾸려진다면 아시아에서도 한국은 유독 밥을 중심으로 식사자리가 꾸려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최근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밥을 직접 지어먹는 비율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햇반과 같은 즉석밥들도 있지만, 직접 지어먹는 밥만큼 맛있기는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쉬워 보이는 밥이 막상 해보면 생각만큼 맛있게 잘 요리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밥 짓는 방법과 밥 지을 때 핵심인 물의 양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밥 짓는 방법과 물양 조절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두었으니 끝까지 읽고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밥 짓는 방법

일단 밥 짓는 방법은 누구나 다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설명해보자면, 쌀 씻기, 쌀불리기, 밥 물조절, 끓이기, 뜸 들이기 이렇게 다섯 단계로 나눠서 설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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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쌀 씻기

밥 짓는 방법 중 가장 처음으로 해야 하는 단계는 바로 쌀 씻기입니다. 요즘 나오는 쌀들은 이미 깨끗하게 도정되어 세척까지 마무리한 제품들이긴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꼭 씻어서 밥을 짓는 습관을 가지면 좋습니다. 막상 씻어보면 생각보다 많은 불순물들이 걸러져서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쌀 불리기

 

 

두 번째 단계는 바로 쌀 불리기입니다. 일반적으로 밤에 어머니께서 쌀을 불려놓고 아침에 밥을 지어주시는 장면이 떠오르고는 합니다. 여러 의견들이 있지만, 밥을 불리는 시간은 30분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현미나 다른 잡곡을 첨가한 경우에는 조금 더 시간을 늘려서 불리는 것을 추천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백미의 경우에는 불리지 않고 바로 밥을 지어도 괜찮다는 의견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30분 정도의 쌀 불림 시간을 가지는 것이 여러모로 안정적으로 밥맛을 내기에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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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밥 물양 조절

다음 단계는 바로 밥 물의 양 조절하기입니다. 어쩌면 이 부분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되기도 합니다. 밥물이 많으면 밥이 질게 되어버리고, 밥물이 너무 적으면 밥이 꼬들밥이 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에서 취향에 따라 조금 물을 많이 한다던가, 줄이는 것으로 조절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밥과 물의 비율은 어느 정도가 가장 적당할까요? 많은 의견이 있지만 대체로 밥과 물의 비율이 1:1 ~ 1:1.2 정도로 이야기되는 것이 정석입니다. 습관적으로 손을 넣고 손등정도까지 오는 것이 대략 1.2배의 물높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손의 크기나 밥솥의 크기가 다른 만큼 손등을 기준으로 하면 몇 번의 실패를 겪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런 경우에 간단하게 쌀을 1컵 사용했다면 물을 1.2컵을 사용하면 적절히 비율을 맞출 수 있습니다.

 

4. 끓이기

사실상 밥의 물양을 조절했다면, 밥 짓기는 거의 마무리가 되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바로 다음단계가 끓이기 이기 때문입니다. 요즘 대부분의 가정집에서는 압력밥솥을 또는 전기밥솥을 이용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크게 어려울 것은 없습니다. 압력밥솥을 사용하신다면 센 불에서 밥을 끓여주시면 됩니다. 몇 분이 지나면 압력밥솥 특유의 밥이 다 되었다는 표시나 소리가 들리면 그때 불을 끄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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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뜸 들이기

압력밥솥에서 완료 표시나 완료 소리가 들렸다면 불을 끄셨을 것입니다. 여기서 모두 끝난 것은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과정이 하나 남았습니다. 바로 뜸 들이기입니다. 뜸 들이는 시간은 일반적으로 10분 이상 정도로 하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고 합니다. 이 뜸 들이는 시간이 있어야 잔열로 밥이 끝까지 수분을 잘 걷어내고 고슬고슬한 밥으로 탄생할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우리가 흔히 먹는 쌀밥 한 공기에 몇 칼로리나 되는지 혹시 아시나요? 다이어트를 하시는 중이라면 쌀밥 한 공기의 칼로리도 무시 못하는 수치이니 반드시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밥 짓는 방법 물양 조절 하는 방법

 

밥 짓는 방법 마무리

오늘은 이렇게 밥 짓는 방법과 밥 짓는 방법 중 가장 핵심인 밥 물량 조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한국인은 밥심입니다. 모두 맛있는 밥을 드길 바라며, 원하시는 일 무탈히 이루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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