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자격증 종류와 인기 순위

국가자격증 및 각종 자격증들이 요즘 많이 조명되고 있다.

n잡러의 시대가 오긴 했지만 그래도 직장인 자기 계발, 그리고 취업난은 여전히 화제다.

 

자기 계발을 하는 이유로는 업무역량 강화가 1순위이며,

이어서 교양 증진, 힐링, 이직, 창업 그리고 승진 등의 이유가 있다.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근무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국가자격증 종류와 인기 순위를 알아보자.

 

<국가전문자격증>

 

직장에서의 경험을 100% 발휘할 수 있다.

노후대비, 안정적인 근무환경까지 보장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고 있는 자격증이다.

 

다만, 국가시험이기 때문에 난도가 높고,

법 관련 문제의 출제 비율이 높기 때문에 충분한 기간을 두고

자격증을 준비해야 한다.

 

<국가기술자격증>

 

전문 기술력이 취업에 있어서 경쟁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기술 자격증을 취득을 위해 노력 중이다.

 

그중에서도 자격증 취득 이후 공무원 응시 조건에 해당되며,

대학교, 신문사, 방송국, 속기 업체 등 다방면으로 진출이 가능한

속기사 자격증이 인기가 많은 편이다.

 

 

<유망자격증>

 

심리 분야 전문가의 수요는 날이 갈수록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대체 불가 직종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도전을 하고 있다.

 

학력, 경력,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직업의 전문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취업을 고민하는 20대부터

평생직장을 생각하는 4,50대까지 연령을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기타>

 

그 밖에도 손해사정사, 사회복지사, 보건교사,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산후관리사, 간병사, 영재놀이지도사, 발효효소 지도사 등 다양한 자격증이 있다.

 

 

국가 기술 자격증의 검정 방식에 대해서 알아보자.

국가 기술 자격증은 보통 1차 시험과 2차 시험으로 나뉜다. 1차 시험은 필기시험이고, 2차 시험은 실기시험으로 치러지게 된다. 필기시험은 객관식으로 치러지고 실기시험은 실무작업형으로 치러진다. 종목에 따라서는 실기 시험을 주관식 필답형 필기시험과 작업형 시험을 혼합하여 치르기도 한다. 기술사의 경우는 필기시험을 주관식 단답형 및 논술형으로 실기시험을 구술형 면접시험으로 치른다. 서비스계 종목의 응시 자격 제한은 기초사무의 경우에는 기능사처럼 응시 제한 없이 응시가 가능하다. 전문 사무의 경우는 종목에 따라 일정한 응시 자격을 갖춘 뒤에 응시할 수 있는 종목이 있고,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는 종목이 있다고 한다. 필기시험의 합격기준은 100점 만점 기준으로 보통 60점이다. 수능이나 공무원 시험과는 달리 점수는 합격 여부 결정 말고는 크게 의미가 없다. 즉, 60점으로 합격하나 100점으로 합격한 똑같다고 볼 수 있다. 필기에서 100점 맞는다고 실기에서 가산점이 주워지거나 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다만, 기사 및 산업기사, 서비스계 종목의 경우는 필기의 한 과목에서 정답률이 40%에 미칮 못하면 총점에 관계 없이 불합격 처리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실기 시험의 합격기준은 일부 서비스계 종목을 제외하고 필기와 같이 100점 만점 기준으로 60점이다. 실기 시험도 점수는 합격 여부 결정 외에는 큰 의미를 지니지 않는다. 다만, 시험의 전 과정에 응시하지 않거나 시험문제에서 주요 직무 내용이라고 고지한 사항을 전혀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 시설 장비의 조작 또는 재료의 취급이 미숙하여 위해를 일이 킬 것으로 판단되어 실격 처리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