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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꿀팁/게임 등급표

일곱개의 대죄 등급표 (최신버전)

꿀팁 몬스터 박사님 2020. 12. 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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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2019년에 동명의 일본 만화를 베이스로 제작된

넷마블 모바일 게임이다.

 

 

일본 만화 일곱개의 대죄는 스즈키 나카바 작가가

2012년부터 연재를 해오는 인기 장수 만화다.

2020년 8월 한국기준으로 단행본은 41권까지 나왔다.

 

 

간단한 스토리는 브리타니아에 위치한 리오네스 왕국의 전복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진
전설적인 기사단인 "일곱개의 대죄"가 왕국 성기사들에게 당해 행방불명으로 사라지고,
10년이 흐른뒤, 리오네스 왕국의 성기사들은 스스로 힘을 키워 왕을 구속하고
학대와 폭정을 일삼는다. 그 와중에 살아남은 왕국의 셋째 공주 엘리자베스는

 

일곱개의 대죄라는 최악이자 최강의 원군을 찾기 위해 여행을 나서는 내용.

 

다시 게임으로 돌아와서

모바일 게임 일곱개의 대죄 : 그랜드 크로스는 

2020년 11월 업데이트 이후 절대 복귀 이벤트로 많은 유저들이 돌아오고 있다.

2주 동안 출석하게 되면 7대죄 절대 복귀 스페셜 스텝업 티켓 10장 (110회 뽑기)

다이아 10개, 풀각성 증표 1개, 200만 골드가 지급된다.

2주 모두 출석했을시 얻을 수 있으며, 한 번에 받는 게 아니라 매일 받게 되는 시스템

자세한 보상내용은 포스팅 하단에 따로 언급하도록 하겠다.

 

그렇다면,

일곱개의 대죄 등급표를 알아보자.

 

일곱개의 대죄는 아무래도 일본에서 인기 있는 만화다 보니

일본 사이트에 잘 정리가 되어있다.

 

코인코서는 여전히 강세이며,

복귀 유저가 아닌 신규 유저라면 무조건 코인 코서를 0순위로 육성하는 것을 추천한다.

코인 코서 외에 할로윈 고서가 새롭게 올라와 있는 것이 특징.

이 할로윈 고서는 전투 참가 영웅이 모두 다른 종족일 때 공격 능력 7% 증가라는 개성이 있고,

스킬로는 필살 게이지 깎기가 있다.

 

SS티어에서 사대 천사 타르미엘과 사리엘이 새롭게 추가된 모습이다.

 

여느 다른 게임들과 같이 밑의 티어들은 

사실 참고하는 정도로 보는게 좋다.

어차피 최종까지 데리고 가는건 A등급 이상이니..

 

 

위에서 언급한 절대복귀 이벤트 보상에 대해서

알려주고 마치도록 하겠다.

 

 

만화 일곱개의 대죄는 주간 소년 매거진의 대표 인기작이다.

2014년에 2013년 주간 소년 매거진 판매량 순위 1위였던 페어리 테일을 넘어 일본 만화 전체 판매량 순위 9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2014년 4분기 애니메이션 방영으로 인기가 급격히 올라 2015년 상반기 오리콘 차트 결산에서 700만 부가 넘는 판매량으로 원피스를 이긴 경우도 있다. 하지만 2015년 판매량 결산에서 원피스 1410만, 일곱 개의 대죄는 1030만으로 2위를 차지했다. 2016년에는 6위를 했고, 2017년에는 오리콘 차트에선 7위를 했다고 했다. 2018년 상반기 만화 판매량 순위에서 3위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단행본 16권 발매 당시 누적 1600만 부를 돌파했다. 2019년 4월은 3000만 부를 돌파했다. 한국에서는 일본에 비해 인기가 매우 적은 편. 그나마 이 온라인 게임으로 인해 인지도 상승한다고 전했다. 만화 일곱 개의 대죄의 전체 줄거리를 진행하면서 떡밥을 다양하게 전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엘리자베스 리오네스와 호크가 환생하는 존재라는 것과 멜리오다스가 마신족의 이인자라는 떡밥 등 초기부터 꾸준하게 강조되어온 떡밥들이 존재한다. 계속해서 새로운 떡밥이 풀리고 있으며, 스토리 핵심이 되는 큰 줄기 말고 다른 떡밥들은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인식이 늘고 있다. 완결이 가까워지는 시점에서도 여전히 넘처나는 떡밥에 독자들의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캐릭터 비중도 꽤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이는데 연애 노선 덕분에 밀려났던 다이앤과 킹, 반 역시 나름대로의 비중을 계속 가지고 있다. 이런저런 캐릭터가 나온다 하더라도 소년만화 특유의 주역급에게 몰빵 되는 파워밸런스는 어쩔 수 없고, 딱히 작품 안에서 묘사나 연출을 통해 황금 밸런스로 포장하지도 않으므로, 파워 인플레에 치를 떠는 사람들은 좋게 평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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