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2 등급표 (최신버전)

세븐나이츠의 인기를 그대로 이어받고 있는 세븐나이츠2는

2020면 11월에 출시된 넷마블의 모바일 게임이다.

 

이 세븐나이츠2는 희귀 영웅 정도로도 충분히 모든 시나리오 모드는 클리어할 수 있는 게임이다.

하지만 모바일 게임을 하는 대다수의 이용자들은 결투장에서 상위 랭크되길 기대하고 있다.

그렇다 보면 당연히 영웅 간 상성과 티어, 등급이 중요하게 되는데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서 덱을 꾸릴 수 있는 세븐나이츠2 등급표에 대해 알아보자.

 

글 쓴 시점에서 현존 최고 등급은 역시 카린이다.

결투장에서는 조금 그 활용도가 떨어진다고는 하지만,

기타 콘텐츠에서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힐러 영웅이다.

카린은 방치형 필드에서 활용도가 특히 좋다.

이는 쫄작과도 이어져 있는데, 죽어도 다시 부활해서 무한으로 쫄작이 가능하다.

 

그리고 연희 또한 쫄작에 대단히 중요한 영웅이다.

스피디하게 쫄작을 원한다면, 연희를 필수로 챙겨가자.

하지만 결투장에서는 순삭 당하는 일이 자주 발생하니 주의하자.

 

뉴비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되는 영운은 코제트다.

이 역시 결투장에서는 좀 애매하지만, 초반 시나리오, 성장형 던전에서

아주 큰 힘을 발휘한다. 올치세팅으로 해두면 아주 좋다는 평이 많다.

 

 

뉴비용 세븐나이츠2 등급표

주로 S등급 위주로 쫄작하기를 추천한다.

레이드에는 저항 옵션이 있는 희귀 영웅도 사용되는 편이니 버리진 말자.

 

 

세븐나이츠2의 세계관은 당연히 전편인 세븐나이트1에서 이어지는데 아직 세븐나이츠1의 스토리가 끝나지 않았다는 점이 있다. 하지만 에피소드 1 아일린이 부서진 루디의 석상과 그 석상에 기대는 고독한 방랑자를 본 뒤에 독백을 따르자면 부서진 석상의 주인 덕분에 아직도 이 세상이 존재한다는 독백을 한다. 거기서 힌트를 얻어 세상이 멸망될 정도로 큰일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그 일이 끝난 후 세븐나이츠는 자취를 감추어 잊힌 전설이 되었다고 한다. 그중 루디가 큰 공헌을 했지만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결과를 얻었다는 설정. 강림의 날은 캐릭터 설명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는데 레이철이 강림의 날에 실종되었다고 한다. 연희가 깊숙이 개입한 것으로 보아 굉장히 중요한 사건으로 보이며 무한의 탑에서 자세하게 밝혀졌는데 백각이 파괴신을 불러내는 의식을 일으키는 사건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는 진작에 카린이 순수 혈통이자 고대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파스칼은 처음부터 그녀를 끌어들이기 위한 미끼였다고 한다. 애초부터 그는 카린을 통해서 파괴신을 부활시키는 목적이었다. 이것이 튜토리얼 스토리이고 세븐나이츠1처럼 루디와 에반이 대랍하는 구도로 설정되어있다. 그렇게 대치하던 과정에서 루디는 에반을 찌르고 에반을 그의 팔을 자른다. 그 과정에서 점점 의식이 진행되어 파괴신이 강림하는 순간이 온다. 루디는 어찌어찌 타이밍 맞춰서 카린을 죽이고 의식을 실패로 돌린다. 에반은 쓰러진 카린을 안고서 울었고, 카린은 에반에게 함께 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