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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테일즈는 콩스튜디오에서 제작하고

카카오게임즈가 배급하는 도트 RPG게임이다.

간단한 스토리는 멸망한 왕국을 되살리고,

세계를 구하기 위한 여정이다.

 

최근 나오는 모바일 게임답지 않게

직접 컨트롤해야하고 퍼즐을 풀어나가야 하기때문에

오히려 색다른 재미로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다.

 

<리세마라 방법>

1-4 스테이지 및 서브 퀘스트를 별3개 클리어하고,

균열 던전, 프리미어 나이트 이벤트, SNS, 영웅과 아이템 지식을

돌아보면서 초회 보상을 챙긴다.

여기까지 30~60분 정도 걸리며

2700젬이 모이게 된다.

이 젬을 이용해서 캐릭터 또는 장비소환 10회 진행.

 

위와 같은 과정을 통해 전용무기인 아르마다, 프로미넌스, 메이릴, 제노사이드 정도 얻으면 그냥 진행.

아니면 다시 도전해보는것도 좋다.

 

 

아무래도 스토리모드에서는 등급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

그럼으로 등급표는 PVP 중심으로 되어있다.

PVP 파티 구성시 가장 중요한점은 전용 무기 보유 여부다.

그래서 리세마라때 전용무기 위주로 하는편.

 

파티 버프 또한 간과할 수 없는 부분.

예를 들어서 바리는 파티 전체의 기술 피해량 80% 증가, 마리나는 체력 40% 증가의 

어마어마한 효과가 있다.

이러한 버프효과 때문에 바리+마리나를 베이스로 깔고 덱을 짜는분이 많다.

나머지는 딜순위 높은 캐릭위주로 구성.

 

실제로 랭커들의 덱을 보면

바리+마리나 베이스로 아라벨레, 티니아

혹은 바리+바리나에 카리나, 티니아의 모습이 많이 보인다.

 

 

 

가디언 테일즈에서도 은근히 사건 사고가 있었는데, 가장 큰 사건으로는 대미지 핵 사건이 있다. 2020년 7월 23일 목요일 길드 레이드가 오픈된 후 순식간에 허수아비 총 데미지 19억, 1인 길드 보스 누적 데미지 19억에 이어 실시간 pvp에서도 한대의 3천만 데미지가 들어가는 캡쳐가 공개되었던 사건이 있었다. 에픽 세븐에 난리났던 치트엔진으로 인한 데미지 수정이 가능한게 아니냐는 의심이 붉어졌으며, 예정되어 있던 점검이 더욱 길어지고 500젬을 보상으로 나눠줬다. 공식 카페에서 당일 오후2시쯤 해명글이 올라왔는데, 데미지 핵을 제외하고 다른 핵을 사용한 흔적은 없으며, 일부 레벨이 이상하게 나오는 것은 관전 버그라는 설명. 해당 핵 유저는 영구정지 조치를 당했고, 데미지 관련으로 취약점이 발견되어 바로 패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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