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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가 동일의 IP를 가지고

최근 유행인 디펜스 게임으로 후속작이 나왔다.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워에서는 스타크래프트 혹은 워크래프트와 같은

랜타디 방식으로 한쪽 라인에서 적이 등장하고 이 적들을 처리해서

점점 많은 포인트를 벌어들이는것이 목적.

이 포인트를 기반으로 상대 진영에 압박을 넣는것이 최족 목표다.

 

쉽게 말해 최근 히트작인 랜덤다이스의 데스티니 차일드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워 등급표

 

<S등급>

제거티, 워울프, 자청비는 확실한 딜링 보다는

중후반을 노리는 후반 캐리형 캐릭터들이다.

게임의 특성상 후반부로 가는 경우가 많아

후반 캐리형 캐릭터들이 인기가 많은 편이다.

 

<A등급>

 

네반, 아르게스, 에르메스

네발은 적 방해효과로 교란시키기가 필수인 대전에서 많이 사용된다.

아르게스는 물량을 상대하기 좋아 초반부터 중반까지 캐리하지만 후반으로 갈 수록 힘이 빠진다.

에르메스는 범용성이 좋아서 기본적으로 많이 선택하는 캐릭터중 하나다.

 

아야우엘, 네이드, 세이렌

마야우엘은 안정적인 딜을 만들어주는 최고의 보조캐릭터다.

네이드는 다수에게 큰 피해를 노릴수있어서 물량을 한번에 처리하기 좋은 캐릭터.

세이렌은 지속적인 딜링 혹은 빠른 캐리와의 조합되면 엄청난 효율을 보여주는 캐릭터다.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워 덱추천

 

<아텐덱, 독덱>

안정성이 좋은 국민덱이다.

9렙 아텐만 있어도 안정적인 라인관리가 가능해서 인기가 좋다.

조합도 변수가 많이 없는편이라 운영도 간단하다.

언노운을 3,4마리 깔아주고, 나머지를 아텐으로 배치하면 엄청난 딜량을 보여준다.

보조로 효율이 좋은 공속버프 키리우스나,

안정성을 가진 오로라밈 공격증가 버프를 이용해 딜을 보충한다.

모아로 빠르게 성급을 올려서 덱을 강화하는것도 좋은 방법.

 

 

<워울프덱>

워울프덱은 사실상 밸붕급 딜량을 보여준다.

각성 상태의 각성워울프는 딜 최고급이다.

동시에 바로 앞밖에 때리지 못하는점이 치명적인 단점이다.

일단 뽑히고나면 멀린으로 자리를 이동시켜주고

뒤에 키리우스만 배치해주면 3마리만으로도 최고의 딜을 보여준다.

각성워울프 자체가 잘 안나오고,

멀린이 필수되어야한다는점이 덱의 다양성을 방해하기 때문에

초반에 어긋나면 이기기 힘든 덱이다.

 

 

<코스밈덱>

얼핏보면 약해보일 수 있지만,

코스밈은 레벨업할수록 공격속도가 오르는 전설 딜러다.

다른 전설들은 레벨당 10%씩 강해지지만,

코스밈은 공속도 빨라져 체감상 20%가 강해진다.

고렙의 코스밈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만 사용 가능한 덱이라는게 단점.

단, 11렙 이상의 코스밈을 보유하고 있다면 거의 모든덱을 상대할 수있다.

 

 

 

<길티네덱>

저격덱, 암살덱으로 불리는 덱이다.

티스베끼리 조합해서 초반 마나를 수급하고,

주인공 상아 베리트로 길티네를 최대한 많이 뽑아 자르마밈과 조합해서 사용한다.

하지만 자르라밈을 너무 쓰게되면 자신의 차일드도 약해져서 힘들어질수있다.

게다가 상대의 컨트롤 실력에 따라 길티네를 잘 막으면 오히려 자신의 덱만 밀릴수있는 양날의 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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