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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대지 드래곤 총정리

 

LCK의 규모는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e스포츠가 커짐에 따라 대표주자인 리그 오브 레전드 경기를 즐기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인데요.

 

직접 플레이하지 않지만 야구나 축구 경기를 보듯 경기만 즐기시는 분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든 스포츠 경기에는 룰이 있듯이 리그 오브 레전드에도 룰이 존재하는데요.

 

그 중 특이요소라고 할 수 있는 용이나 전령 바론 같은 대형 오브젝트들도 존재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드래곤 중에서 대지 드래곤에 대해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드래곤 시스템

리그 오브 레전드 대지 드래곤에 대해서 알아보기 앞서 전체적인 드래곤 시스템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드래곤은 리그 오브 레전드에 등장하는 대형 오브젝트입니다.

 

 

게임 시작 후 5분이 지나면 소환사의 협곡 남동쪽에 등장하며 드래곤을 처지하면 5분 후 다시 생성됩니다. 3번째 용까지는 랜덤으로 등장하며 2번째 용을 처치하고 3번째 용이 결정되면 이후부터는 같은 종류의 드래곤만 등장하게 됩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대지 드래곤

리그 오브 레전드의 대지 드래곤은 영어로 Mountain Drake라고 불립니다.

 

대지용을 처치하면 처치한 팀은 방어력 및 마법 저항력에 버프를 받습니다. 첫용부터 시작해서 충첩효과를 받게되는데 6 / 12 / 18 / 24%로 버프받게됩니다.

 

 

4번째로 등장하는 드래곤은 드래곤의 영혼을 획득할 수 있게 되는데 이 버프는 게임이 끝날때 까지 영구 지속되며 전투와 운영에 막강한 영향을 주는 버프를 제공하게 됩니다.

 

대지용의 영혼을 획득하게되면 얻을 수 있는 버프는 5초 동안 피해를 입지 않으면 170 (+추가 공격력의 16%) (+주문력의 13%) (+추가 체력의 13%)의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획득하게 됩니다.

 

 

스택 효과는 방어력 및 마법저항력에 버프를 주는데 퍼센트 단위로 올려주기 때문에 방템을 올리지 않는 딜러들에게는 사실상 무의미하지만 방템을 구비한 탱커들에게는 굉장히 좋은 버프입니다.

 

대지용 영혼의 버프는 딜러와 탱커를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유용한 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리그 오브 레전드 대지 드래곤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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