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 교정운동 총정리

거북목 교정운동 총정리

 

현대사회에서 일자리는 대부분 컴퓨터 앞에서 앉아서 이뤄지는것들이 많습니다. 많은 일들이 컴퓨터를 통해서 업무가 처리되는데요.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컴퓨터앞에 앉아서 일을 하거나 스마트폰의 발전으로 스마트폰을 보는 횟수가 점점 늘어나는것이 사실입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이에 따라오는것이 바로 현대인의 목건강입니다.

 

많은분들이 겪고 있는 현대인의 질병인 거북목이 바로 주인공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거북목이 무엇인지 또 거북목 교정운동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잘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거북목이란?

거북목은 거북목 증후군을 간편하게 말하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거북목 교정운동은 알아보기전에 거북목 증후군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거북목 증후군은 아랫목은 굴곡, 윗목은 신전하여 전체적으로 목의 전만이 소실되어 고개가 앞으로 빠진 자세를 말하며 이 자세가 일키는 증상들을 말합니다. 쉽게말해 목이 위로 곧게 뻗어야하는데 앞으로 나왔다는 뜻입니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목뼈의 수는 7개인데 정상적으로는 귀가 어깨뼈 봉우리와 같은 수직면상에 있고 7개의 목뼈는 앞쪽으로 볼록하게 휘어서 배열되어 있는 형태를 말합니다.

 

나이가 많거나 근육이 없을 수록 잘 생기지만 최근에는 컴퓨터를 많이 하여 연령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자주 그리고 많이 나타나는 증상중 하나입니다.

 

 

거북목 증후군의 증상

거북목 증후군은 고개가 1센치 앞으로 빠질때마다 목뼈에 2에서 3키로의 하중이 더 걸리기에 생기는 증상들입니다.

 

이러한 하중으로 인해서 경추부 추간판 즉 목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이 증가하여 뒷목과 어깨에 통증이 유발되는 것입니다. 근육이 과하게 긴장하는 상태가 오래 지속된다면 근막통증 증후군 또한 생겨 통증이 지속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뒤통수 아래 신경이 머리뼈와 목뼈 사이에 눌려서 두통을 유발하게되며 이러한 통증들로 인해서 수면장애나 쉽게 피로해지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거북목 교정운동

그렇다면 이제 거북목 교정운동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거북목 교정운동은 크게 어려움없이 일상생활에서 틈틈히 하실수 있는 운동이니 거북목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자주 해주시는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우선 올바른 자세를 습관 들이는것이 가장 중요하겠는데요. 턱은 항상 당기는 습관을 들이시는것이 중요하며, 앞이 아닌 위를 향해서 목을 세우는 자세를 습관 들이시는것이 좋습니다.

 

 

거북목 교정운동엔 몇가지가 있는데요. 첫번째는 턱을 당긴상태에서 양손을 뒤통수에 가져다 놓습니다. 이때 양손에 힘을 주어 뒤통수를 앞으로 밀어주는데요. 목의 힘으로 버티게 되면 목 근육 운동에 도움이 되기때문에 거북목 교정운동으로도 소개되는 방법입니다.

 

두번째 거북목 교정운동은 바로 맥켄지 운동입니다. 허리를 곧게 핀 자세로 양쪽 날개뼈가 서로 닿을만큼 가슴을 크게 펼쳐줍니다. 이때 목도 함께 뒤로 젖혀주는것이 포인트인데요. 너무 갑작스럽게 움직이면 근육이 놀라 담이 올 수도 있으니 천천히 근육을 느끼면서 움직이는것이 중요합니다. 

 

 

이후 한손은 등 뒤쪽에 위치시켜놓고 (허리쪽에 손을 대고) 다른 손으로는 고개를 천천히 옆으로 당겨주어 목-어깨를 이어주는 승모근을 풀어주는것이 좋습니다. 양쪽 방향으로 각각 10~15초 정도 반복하는것이 좋습니다.

 

세번째 거북목 교정운동은 위에 다른 운동과 마찬가지로 턱을 뒤로 쭉 당겨서 귀가 어깨선에 위치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후에 목을 천천히 아래로 최대한 숙이고 2~3초 정도 유지합니다. 다시 뒤로 젖히시고 2~3초 정도 유지하는 동작을 반복하는것이 마지막 거북목 교정운동입니다.

 

 

거북목 교정운동은 위에 설명에서 잘 알수 있듯이 목 스트레칭과 흡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목의 근육을 잘 풀어주고 자세를 바로 잡는것이 거북목 치료의 1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틈틈히 스트레칭 해주는것만큼 좋은것은 없다고 하며 상태가 크게 호전되지 않는 경우 전문가들은 도수치료를 권하기도 합니다.